[현장연결] 호주 시드니, 대규모 불꽃놀이 등 신년 행사 마련<br /><br />우리보다 2시간 먼저 2022년 새해를 맞는 시드니로 함께 가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이제 새해를 맞이 10초 전, 5초 전입니다.<br /><br />남반구에 위치한 호주 시드니.<br /><br />우리보다 2시간 먼저 새해를 맞이하고 있는데요, 시민분들의 카운트다운이 지금 함께 들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호주 시드니의 모습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.<br /><br />하버 브리지와 뒤에 야경을 배경으로 해서 화려한 폭죽놀이, 또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화면으로 보이는 곳이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명소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보고 계시는데요.<br /><br />하늘을 정말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불꽃 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시각 호주 시드니, 우리나라보다 2시간 먼저 2022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많은 시민분께서 근처에서 불꽃놀이와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면서 함께 대기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.<br /><br />마스크를 쓰고 또 핸드폰을 들어서 멋진 장면을 담기 위해서 다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.<br /><br />오미크론 확산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사실 이번 2022년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한 곳도 있었는데 그런 국가는 또 달리 시드니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아주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호주 시드니의 아주 유명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여기 진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시민들은 보이지 않지만 저희가 앞서 본 화면에서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나온 시민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가 있었고요.<br /><br />하지만 인파는 예년보다는 조금은 적을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지금 저희가 작년 호주 새해 행사와 비교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이렇게 폭죽을 터뜨리고 하버 브리지의 화려한 조명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은 똑같지만,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마스크를 끼고 저 현장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.<br /><br />지금 외관상으로 보시는 모습은 작년과 올해 모두 화려하게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 당국에서는 새해맞이 행사에서 슈퍼 전파가 혹시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드니에서 공공장소 모임 인원을 최대 50명으로 제한하는 그런 규제를 강화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특히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서 전 세계 각국,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한 것과는 다르게 지금 호주 시드니에서는 흥겨운 음악도 나오고 있고요.<br /><br />굉장히 화려한 불꽃축제로 어떻게 보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큰 행사, 화려한 행사로 볼 수 있겠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그리고 오미크론 확산 때문에 무엇보다 이 시각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개인 방역수칙은 꼭 지켜주는 게 좋겠죠.<br /><br />지금까지 2시간 먼저 2022년 새해를 맞는 호주 시드니 현장 함께 보고 오셨습니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